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자르 마르코비치 (문단 편집) ==== [[리버풀 FC/2017-18 시즌|2017-18 시즌]] ==== 임대기간이 끝남에 따라 리버풀로 복귀했고 프리시즌 트란메어전에 출전했다. 그러나 경기 내내 존재감을 아예 드러내지 못했고, 경기 종료 후 SNS상의 리버풀 팬들에게 당장 팔아치워 버리라는 소리를 듣는 지경에 이르렀다. 클롭도 경기를 보고 느낀 바가 있는 지 홍콩 투어에 나선 1군 팀 스쿼드에 들지 못하고 재활군에 섞여 멜우드에 남아있게 되었다. 클롭이 홍콩 투어를 마친 다음 날 진행된 리버풀 에코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마르코비치에 대해 "리버풀에서 뛸 자리가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모든 팀들의 제안에 귀를 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리버풀에서의 짧았던 커리어는 끝난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인터뷰 이후의 프리시즌 경기에 소집도 안 된 것은 물론 1군 팀과 훈련도 같이 받지 못하는 등 전력외 선수 취급을 받았지만, 떨어진 폼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터라 영입이나 임대를 하겠다고 나서는 구단이 하나도 없어 결과적으로는 겨울 이적 시장이 시작하기 전까지 팀에 잔류하게 되었다. 클롭이 시즌 전에 밝힌대로 리그에서는 아예 벤치명단에도 들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리버풀로의 이적은 선수 개인에게 있어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 하다. 그나마 리그컵 경기에서 벤치에 앉으며 겨우 모습을 드러냈지만 레스터에 패배함으로서 팀이 탈락해 버렸다. 그 후 리버풀의 경기에서 마르코비치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겨울 이적 시장 막판에 [[스완지 시티 AFC]]와 [[VfL 볼프스부르크]]가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들렸지만, 결국 [[벨기에 프로리그|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소속의 [[RSC 안데를레흐트]]로 남은 시즌 동안 임대가 확정되었다. 그런데 매치핏이 안 돼 경기에 아예 출전을 할 수 없다는 사실과, 매치핏을 빨리 끌어 올리기 위해 감독이 추가훈련을 지시했는데 그걸 거부했다는 사실이 안데를레흐트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졌다. 반 년 넘게 경기에 나오지 못하며 확실히 동기부여가 사라진 듯 하다. 안데를레흐트에서도 별 활약 없이 시즌을 마쳤고 리버풀로 복귀하게 됐는데, 벨기에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안데를레흐트의 영입 이사가 "가격만 맞는다면" 마르코비치를 한 시즌 정도는 더 데리고 있고 싶다고 밝혔다. 리버풀과의 계약 기간이 2019년 시즌 종료시까지 이므로 최대한 싸게 임대료를 내고 한 시즌 데리고 있다가 자유계약으로 풀리면 영입을 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